[블록미디어] 감각적인 붓터치와 자유로운 색감으로 순수 감정을 표현한다는 평을 받는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가 명동성당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는 서울 명동성당 갤러리1898에서 ‘이종석 알베르토 green 그림’ 전시회를 12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는 ‘행복과 축복’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하다. 알베르토 작가는 NFT 큐레이션 플랫폼 뮤세이온(Museion)과 협업을 통해 작품의 NFT화도 추진 중이다.
뮤세이온은 알베르토 작가의 작품을 플랫폼과 온라인에서 전시하고, NFT 작품도 수집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는 다운증후군이다. 작품 활동을 후원하고 매니저 역할도 하는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의 어머니는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는 작품을 만들 때 늘 사람들에게 행복과 축복을 주고 싶다는 표현을 한다. 행복과 축복을 담으며 그려낸 이 작가의 작품들을 사람들이 감상하며 희망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뮤세이온은 NFT 시장에 범람하는 디지털 아트의 옥석을 가리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며, 대중들에게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플랫폼 안에서 기획, 전시, 감상, 그리고 예술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웹3.0 공간을 구축 중이다.
뮤세이온은 그 첫 행보로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와 콜라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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