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영국은 FTX 붕괴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앤드류 그리피스 영국 경제장관이 1일(현지시간)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에딘버러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이 어젠다(암호화폐 허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나는 업계의 의견을 듣고 진전을 공유하기 위해 계속 암호화폐 관련 그룹 모임을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론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의문들이 있지만 (암호화폐) 기저기술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피스의 전임자 존 글렌은 지난 4월 영국 암호화폐 허브 구상을 시작했으며 리시 수낵 현 총리가 당시 재무장관이었다.
그리피스는 “내가 볼 때 암호화폐시장의 최근 사건들은 시의적절하고 명백한, 그리고 효율적인 규제의 명분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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