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코인베이스가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페 지갑 코인베이스 월렛에서 NFT 전송이 불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수수료를 30% 인상함에 따라 코인베이스 월렛에서 더 이상 NFT를 전송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애플이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에 걸쳐 NFT에 대한 소비자 투자와 개발자 혁신을 희생시키면서 수익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코인베이스 월렛의 NFT 거래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애플의 정책이 “NFT와 블록체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한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는 개방형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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