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임팩트 프로젝트(Impact project, IMPT)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 파트너십을 2일 발표했다.
임팩트 프로젝트팀은 “이번 주에만 플랫폼 제휴사로 글로벌 대기업 2곳을 추가했다”며, “한국 최고 기술 기업과 싱가포르 기반 가전 기업이 파트너로 함께해 친환경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충 중인 IMPT, 친환경 미래 걸어갈 것
임팩트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제휴 파트너를 확장하고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친환경 활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임팩트 팀은 “현재 2만 5000여 개가 넘는 기업 파트너십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친환경 지구를 위한 노력을 협력사들과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이용자는 임팩트 프로젝트 플랫폼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고 탄소 발자국을 상쇄할 수도 있다.
임팩트 팀에 따르면 전체 파트너십 기업 중 1만개 파트너는 소매 기업으로, 이용자는 임팩트 프로젝트 플랫폼 상품 구매로 수령한 IMPT 토큰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IMPT 프로젝트 이미지, IMPT Project]
# 탄소 배출권 시장의 혁신, 개인과 기업 간 거래 열어
임팩트 프로젝트는 개인과 기업이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더리움 기반 서비스다. 기업들의 환경 보호 활동 욕구가 높아지며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팩트 팀은 “현재까지 환경 보호 영역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있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권 거래 과정을 최적화하고, 시스템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MPT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과 함께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다. 플랫폼 이용을 통해 자연스레 IMPT를 모아갈 수 있고, 이는 이후 탄소배출권 구매 및 소각으로 이어져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임팩트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탄소배출권 거래는 주로 정부 주도 발생해 비효율성과 관료주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임팩트 프로젝트는 탄소배출권을 대체 불가능 토큰(NFT) 형태로 제공해 다양한 이용자가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투자와 환경 보호를 한번에, IMPT 사전 판매 진행 중
임팩트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 IMPT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 주목받는 암호화폐 중 하나다. 임팩트 프로젝트 팀은 “현재 사전 판매 두 달 만에 134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시장 하락세에도 높은 사전 판매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IMPT 사전 판매 페이지, IMPT]
IMPT 토큰은 사전 판매 단계에 따라 토큰 교환비가 달라진다. 현재 사전 판매 2단계로 1IMPT 당 0.023달러에 거래되며, 3단계 교환비는 1IMPT 당 0.028 USDT다. 초기 투자에 참여할수록 투자 인센티브가 높아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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