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모건 스탠리가 암호화폐기업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실버게이트 캐피탈(SI)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FTX 붕괴가 실버게이트에 여러 위험을 제기한다고 지적하며 실버게이트 투자등급을 균등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췄다. 그러나 실버게이트 주가 목표는 24달러로 유지했다.
실버게이트 주가는 뉴욕 시간 5일 오전 10시 54분 4.15% 내린 25.39달러를 가리켰다. 실버게이트 주가는 11월 초 이후 이미 50% 넘게 급락했다.
모건 스탠리 분석가들은 실버게이트가 단기적으로 예금 흐름과 관련,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실버게이트의 디지털 자산 예금은 4분기 들어 지금까지 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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