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는 지난 몇 년간 나타난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가장 초기 등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 세계 속 토지가 백만 달러를 웃돌아 거래되는 등 많은 투자자 관심과 인기를 보였다.
샌드박스(Sandbox)는 디센트럴랜드 등장 후 나타난 메타버스로, 개선된 그래픽과 서비스 확장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로보테라(RobotEra)는 가장 최근 등장한 로봇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로보테라
로보테라 메타버스에서 이용자는 자기 소유 토지에 구조물과 도시를 건설하고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로보테라 팀은 “이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대형 메타버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로보테라 생태계는 네이티브 토큰 TARO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파밍과 게임 참여를 통해 TARO 토큰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로보테라, TARO 토큰 기반 탈중앙화 조직(DAO)으로 운영
TARO 토큰은 로보테라 생태계를 운영하는 네이티브 토큰이자 게임 내 P2E(Play to Earn) 보상이다. 이후 로보테라 탈중앙화 조직(DAO) 투표에도 활용된다.
로보테라 팀은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생태계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집단 지성의 힘을 빌려 거버넌스를 탈중앙화하고 이후 거버넌스 투표에 따라 프로젝트 주요 의사 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AO를 통해 중앙화된 프로젝트 운영을 벗어나고, 생태계와 참여자들을 위한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 TARO 토큰 사전 판매 참여, 불황에도 모금액 41만 달러 달해
로보테라 네이티브 토큰, TARO 사전 판매는 시장 불황에도 모금액 41만 달러를 확보했다.
사전 판매는 로보테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TARO 토큰 가격은 1TARO 당 0.02 USDT며, 다음 단계 토큰 교환비는 1TARO 당 0.025 USDT이다.
로보테라 프로젝트 사전 판매 1단계 투자자는 사전 판매 3단계 구매자 대비 약 60%의 교환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로보테라팀은 “초기 투자자들이 사전 판매 참여로 혜택 볼 수 있는 구조를 고려했다”며, “이는 거래소 상장 후 가격 상승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사전 판매 참여 인센티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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