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수입 90%는 트랜잭션 수수료에서 발생한다고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CZ)가 말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CZ는 또 바이낸스가 2020년 매입한 데이터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사용자들에게 보다 명확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광고를 없앴다고 덧붙였다.
CZ는 “우리는 코인마켓캡에 다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연간 4000만달러 수입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2021년 수입은 약 200억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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