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체인링크(LINK)의 스테이킹이 시작되면서 30분만에 약 5100만달러에 달하는 700만개의 LINK 토큰이 예치됐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회사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체인링크는 전날 우선권을 지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테이킹을 시작했으며 8일부터는 스테이킹 대상이 일반으로 확대된다.
체인링크는 1차 스테이킹 풀 한도를 2250만 LINK로 설정했으며 점차 7500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유통되는 LINK 토큰은 약 5억개에 달한다.
체인링크에 토큰을 스테이킹할 경우 연율 4.75%의 보상을 받게 된다. 대신 스테이킹한 토큰은 체인링크 프로토콜 다음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묶여 있게 된다. 다음 버전 출시는 9개월 ~ 12개월 후로 예상된다.
뉴욕 시간 7일 오전 9시 32분 체인링크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36% 내린 6.8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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