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의 투자 전문가 조던 벨포트가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할 만 하다고 조언했다.
8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벨포트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토큰의 예측 불가능한 위험과 변동성을 고려해 가능한 적은 자본으로 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그는 최근 FTX사태에 대해, 투자자들은 거래소의 사기를 알아챌 수 없었지만 그것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 밝혔다.
벨포트는 자신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이전보다 늘렸다고 공개하며, 이는 비트코인이 10년 내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벨포트의 자서전 제목으로, 2013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위해 같은 제목의 영화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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