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 증시에서 최고의 종목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고객 노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2023년 톱 픽(top pick)으로 선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산업에서 차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큰 위상과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IT 지출 둔화 환경 및 소비자 구매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산업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입지는 IT 지출 최적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축적된 기술을 기존 판매사들과 통합하는 방식을 통해 제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9일 오전 10시 48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55% 내린 246.0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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