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시장 분석가 맥스 카이저는 비트코인이 2024년 반감기 전 대규모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2일9현지시간) 스탠스베리 리서치와의 인터뷰에서 카이저는 향후 수십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방향은 13년 동안 상승했고, 향후 20년, 30년, 50년 동안 계속 오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대비 75% 하락한 가운데 블록체인의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비트코인이 어느 때보다 건강하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실시 전해인 2023년 확실하게 거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언제나 그랬듯이 가격이 그것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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