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가 미국 고객을 위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3일 보도했다.
사용자는 바이낸스 페이(Binanace Pay)를 이용해 다른 사용자와 약 150종의 암호화폐를 즉시 전송, 요청, 수신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이 서비스를 2021년 2월 처음 출시했지만 미국 이외 지역의 바이낸스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당시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창펑자오는 “결제 서비스는 암호화폐의 가장 명확한 사용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낸스 페이는 암호화폐 전송의 복잡성을 제거했다”면서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입출금 주소를 입력하거나 가스 요금 지불, 거래의 성공적인 완료까지 대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량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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