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공개 연주회가 예정됐다.
커먼컴퓨터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삼성 언커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516, B1층)에서 ‘NFT 살롱, 음악과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에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한 김지연 바이올리니스트, 일리노이 주립대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첼리스트 아니 아즈나부리안이 함께한다.
콘서트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 카프리스,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어메이징 그레이스, 할보르센 파사칼리아’ 등이 예정됐다.
패널 토론에는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 글로벌 크립토 펀드 GBIC 이신혜 파트너, 조이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행사 후 네트워킹 파티도 예정됐다.
커먼컴퓨터는 과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코벳’ 컬렉션을 기획 제작하는 등 예술과 기술 분야 접목을 고민하는 AI,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대한민국 최초 NFT 전문 갤러리, ‘언커먼갤러리’를 운영하기도 한다.
정부 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NFT 살롱, 음악과 대화’에서는 연주회를 기념하는 무료 NFT 에어드랍이 진행된다.
스티븐 킴(Steven Kim) 바이올리니스트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연주 음원과 에이미 강(Amy Kang) 작가의 첫 디지털 NFT 작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현재 ‘NFT 살롱, 음악과 대화’ 타이프폼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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