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찰스 호스킨슨이 카르다노가 멀티체인이 되면 좋은 이유를 설명하며 솔라나를 예로 들었다고 전문 미디어들이 보도했다.
카르다노(ADA) 개발을 담당하는 블록체인 기술기업 인풋아웃풋글로벌(IOG)의 공동창업자 겸 CEO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유투브 응답을 통해 “6년동안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이 각각 다른 일을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사이드체인이 메인체인과 연결되면 메인체인은 보안, 인프라, 생태계,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는 200개 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보안 등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사이드 체인은 보안의 댓가로 ADA 스테이크풀과 보유자들에게 블록보상을 지불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솔라나가 카르다노를 선택하면 현재의 합의 알고리즘을 25배 더 빠르고 붕괴하지 않는 것으로 대체하고 (아마도) 현재 지불하고 있는 보상보다 낮은 보상만 ADA 보유자들에게 블록보상을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솔라나는 보안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고 (솔라나 블록체인의} 모든 디앱들이 이동하면 신뢰성과 보안이 향상되고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라나 블록체인은 잦은 시스템 다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FTX의 몰락으로 강력한 지원자마저 잃은 상태다.
솔라나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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