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시아 루미스(공화) 미국 상원의원이 엘리자베스 워런(민주) 상원의원의 암호화폐 돈세탁 강화법안을 말도 안된다고 비판했다.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오픈 소스개발자에게 노드 소프트웨어와 하드 월렛에 AML/KYC를 구축하도록 의무화 한다고?”라고 반문하며 “말도 안되는 소리다”고 지적했다.
AML(Anti-Money Laundering)은 자금세탁방지 장치이고 KYC(Know Your Customer)는 거래고객을 식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상원 엘리자베스 워런과 로저 마샬(공화당) 의원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금세탁 방지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함께 제안한 상황이다.
이 법안은 지갑 제공자, 채굴업자, 노드 검증자 및 기타 네트워크 참가자들에게 고객확인(KYC) 의무와 돈세탁방지의무(AML)를 확대하고 있다.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지지자로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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