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022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가 계속된 가운데서도 시바이누(SBIB)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18일 기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바이낸스가 가장 많이 보유 중인 암호화폐 3대 종목으로 기록됐다.
또한 시바이누는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 BNB, 이더리움, 테라클래식(LUNC)에 이어 24시간 동안 5번째로 많이 조회된 암호화폐 종목으로 나타났다.
시바이누는 코인마켓캡 이용자 조회 수에서 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테더(USDT), 도지코인(DOGE), 폴리곤(MATIC) 등을 모두 제쳤다.
이러한 관심 속에 시바이누는 11월 이후 이날까지 9000명 가까운 신규 보유자를 추가해 보유자 수가 126만명을 넘어섰다.
핀볼드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2년 들어 73% 이상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토큰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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