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욕=박재형 특파원] 웨이브의 창업자가 뉴트리노USD(USDN)의 안정화와 함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웨이브 창업자 사샤 이바노프는 얼마 전 미 달러 대비 일대일 가치를 잃는 디페깅이 발생한 USDN과 관련해 두 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적인 계획은 USDN을 안정시키는 것이라며, 웨이브 생태계 붕괴를 막기 위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바노프는 “먼저 USDN울 안정시킨 후 새로운 프로토콜을 출시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USDN은 지난 4월과 5월 일시 하락 후 페그를 유지하다가 8월부터 9월 사이 전보다 하락 기간이 증가했다.
11월 들어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USDN은 이후 달러 페그를 회복하지 못하고 현재 0.60달러 이하에 머물러있다.
USDN은 웨이브 블록체인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체 토큰 웨이브(WAVES)로 뒷받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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