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 업체 산티멘트가 4개 알트코인의 반등 임박 신호를 포착했다고 데일리호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티멘트에 따르면 메타버스 알트코인 디센트럴랜드(MANA)와 샌드박스(SAND), 그리고 칠리즈(CHZ)와 렌(REN)이 ‘기회지대’에 진입했다.
산티멘트는 이들 4개 알트코인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가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MVRV는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산티멘트는 “암호화폐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주말과 월요일 감소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어느 정도 버티고 있지만 알트코인들이 특히 심한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 모델은 여러 프로젝트들이 지금 반등이 이뤄질 역사적 고통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데일리호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MANA는 0.31달러, SAND는 0.44달러에 거래돼 각기 12월 고점 대비 큰 폭 하락했다. CHZ는 0.11달러, REN은 0.068달러로 12월 고점 대비 각기 30%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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