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P2E 게임, 칼바리아(Calvaria)가 글로벌 거래소 BKex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칼바리아 팀은 “현재 BKex 외에도 다양한 거래소와 상장 논의를 나누고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칼바리아 현재 사전판매 마지막 단계 5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액은 250만 달러를 넘었다. 사전판매 토큰의 달러 환산 총액은 307만 5000달러다. 목표 모금액에 도달하거나 1월 31일이 되면 사전판매가 종료된다.
사전판매 1단계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사전판매 종료 시 토큰 환산비 기준 225%의 수익을 얻게 된다. 현재 사전판매 잔여 토큰 수량은 약 19%다.
BKex는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글로벌 19위의 중앙화 거래소다. 칼바리아 팀은 “BKex는 5000억 달러에 가까운 24시간 거래량을 기록한 글로벌 거래소”라며, “칼바리아 토큰이 이런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면 최종 사전판매 가격 대비 큰 상승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3D 카드 배틀 게임 칼바리아, F2P 모드로 생태계 참여 활성화
P2E(Plat to Earn) 게임은 최근 블록체인 분야에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칼바리아는 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판타지 카드 배틀 게임이다.
내년 1분기, 칼바리아는 ‘영겁의 대결(Duels of Eternity) 알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P2E 게임 이용을 위해 NFT 구매나 코인 구매가 필요하던 것과는 달리 무료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F2P(Free to Play) 모델을 통해 유저들은 코인 지갑이나 블록체인 지식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 다양한 게임 모드, 게임을 통한 수익 창출을 원한다면 인게임 설정으로 P2E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칼바리아는 수익 제공 외에도 게임 콘텐츠 확충에 노력했다. 칼바리아팀은 “칼바리아의 3D 캐릭터와 그래픽은 기존 P2E 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장점”이라며, “최근 유튜브 질의응답 세션을 개최하는 등 게이머들과의 소통으로 생태계를 지속 개선해갈 것”이라 말했다.
# 칼바리아, 폴리곤 레이어2 프로토콜로 쾌적한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
칼바리아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다. ‘DAO 거버넌스, 스콜라십, 스테이킹, 마켓’ 등 기능을 지원해 게임 목적과 투자 목적 이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칼바리아는 이더리움 레이어2 폴리곤 스튜디오 지원으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 트랜잭션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는 네트워크로, 쾌적한 칼바리아 플레이 경험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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