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메타버스 시장의 매출이 올해 들어 급감했다고 21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더블록 리서치의 2021년 디지털 자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메타버스 플랫폼의 거래량은 올해 1월 4920만달러에서 11월 200만달러로 96% 감소했다.
거래량 뿐 아니라 메타버스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상 토지의 가격도 연초 대비 90% 하락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는 2022년 초 몇 달 동안 토지 판매에서 NFT 월드에 우위를 빼앗겼으나 11월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샌드박스는 또한 이용자 수 1만7019명으로 가상 세계 플랫폼 중에서 가장 많은 고유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두 번째는 6529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디센트럴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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