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목요일(22일)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이슈들을 정리한다.
마이크론 직원 10% 감원
반도체 메이커 마이크론이 내년에 전체 종업원의 약 10% 감축을 발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마이크론은 또 2023년 보너스 지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론이 앞서 발표한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달러 하락
월스트리트저널 데이터 기준 달러지수는 104.08로 0.08% 하락했다. 유로와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률은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3.655%로 3.1bp 내렸다. 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기 1% 넘게 올랐다.
美 주가지수 선물 소폭 하락
다우지수 선물은 0.14%, S&P500지수 선물은 0.22%, 나스닥지수 선물은 0.33% 각기 하락했다. 중고차 거래업체 카맥스의 분기 이익과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개장 전 주가가 12% 넘게 급락했다. 마이크론 주가도 부진한 실적 실망감으로 3% 하락했다. 뉴욕 증시는 전날에는 랠리를 펼쳤었다.
주요 이벤트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 데이터와 3분기 GDP 데이터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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