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최고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XRP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22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회사 MAG는 두바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택 단지에 고급 아파트 케투라 리저브(Keturah Reserve)의 분양을 시작했다.
케투라 리저브는 빌라와 1, 2, 3, 4 베드룸 아파트로 구성된 슈퍼홈을 선보일 예정이며, MAG의 새로운 고급 부동산 브랜드 케투라의 시행 사업이다.
이 아파트 브랜드의 공식 소개 자료에서는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종목에는 XRP와 함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등 암호화폐와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스테이블코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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