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2022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종목은 비트코인(BTC)이었다고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개인 금융 포털 달러긱의 조사에 따르면, 올 한 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글 검색 수를 기록한 종목은 비트코인으로 월 평균 2841만 건으로 집계됐다.
2위는 월 443만 건의 도지코인(DOGE)이 차지했는데, 도지코인은 미국 내 검색 수에서는 경쟁 밈코인 시바이누(SHIB)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세계 검색 수에서 3위를 한 시바이누는 미국에서는 월 129만 건으로 도지코인에 앞섰다.
이더리움(ETH)이 세계 검색 수 384만 건, 미국 내 검색 61만 건으로 4위에 올랐으며, 아발란체(AVAX), 라이트코인(LTC), 카르다노(ADA), XRP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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