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금리는 오르고 경기침체 우려는 커지는 거시 경제변수가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한국시간 26일 6시 현재 8045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96% 감소했다. 거래량은 197억 달러로 12.27% 증가했다.
특별한 재료 없이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1만6773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47% 하락했다. 이더리움(ETH)은 1206.92 달러로 1.30% 떨어졌다.
BNB는 1.15%, 리플(XRP)은 2.24% 하락했다.
도지코인(DOGE)은 3.28%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도지파더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시바이누 등 강아지를 재료로 한 성탄 축하 카드를 트위터에 날렸으나 하락폭을 줄이지 못했다.
카르다노(ADA)는 1.15%, 폴리곤(MATIC)은 1.12%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코인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트가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다는 차트를 공유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변동성 감소는 가격 반등을 의미한다고 희망적인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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