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영국의 ‘가디언’지는 2022년 최악의 IT기업가로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SBF 등을 선정했다.
선정 이유를 보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로 체면을 구겼다. 가디언은 “한때 천재로 칭송받았던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정말 인상적인 수준의 무능력을 드러냈다”고 일갈했다. 최악의 점수 10점 만점 기준 7점.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최악의 경영실적 속에 임직원을 정리해고한 것이 작용했다. 평점은 6점.
가이언은 “저커버그는 한때 천재였지만 요즘에는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면서 “그는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가상의 고글(VR) 의존 세계인 메타버스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었지만 1년 후 저커버그가 가상현실 속에서 비명을 지르는 동안 메타의 자산은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제프 베이조스 역시 아마존의 직원 수 천 명을 해고한 것이 이유로 작용했다. 평점은 4점.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와 혈액검사업체 테라노스 설립자 엘리자베스 홈즈는 사기죄로 징역 11년형 선고받아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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