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토스 1월13일...토론 기사, 인공지능(AI)이 직접 쓴다--서울대 천현득 교수 등 참여

[인공지능(AI)이 그린 모멘토스 행사 이미지]

[블록미디어] “몇 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기사를 뚝딱 써줍니다. 인공지능(AI)이 쓴 기사와 인간 기자가 쓴 기사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챗 GPT(Chat GPT)를 이용한 글쓰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모멘토스가 두번째 오프라인 모임에서 바로 그 AI를 초대 손님으로 모십니다.

합의에 의한 글쓰기를 실험하는 NFT 미디어 프로젝트 모멘토스는 2023년 1월 13일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AI에 대해 토론합니다. 저녁 7시 강남 언커먼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의 주제는 인공지능 입니다.

미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오픈 AI(Open AI)가 개발한 챗 GPT는 인간의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며, 거의 완벽한 글쓰기 능력을 갖췄습니다. 모멘토스에서는 챗 GPT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보여드리고, 이 기술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천현득 교수,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가 패널로 참석합니다.

챗 GPT에 적용된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AI를 산업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 알아봅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숙제들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글과 그림을 창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인간보다 더 뛰어난 창작품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이 있다면 인간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 AI 기술의 발전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모멘토스는 이날 토론을 정리한 기사 자체를 챗 GPT를 이용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들어갈 썸네일 이미지 역시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합니다. AI가 만든 기사와 디지털 이미지는 NFT로 민팅할 예정입니다.

모멘토스 오프라인 모임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는 토론 전 과정을 라이브로 중계합니다. 인공지능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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