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피지의 총리로 선출된 친 비트코인 정치인 시티베니 라부카 (Sitiveni Rabuka)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이웃 국가 통가의 왕족이자 전 국회의원인 후시투아 경이 피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라부카는 지금까지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A new pro-#Bitcoin friendly Prime Minister in the South Pacific.☀️🌊🏝️
Fiji 🇫🇯‘s newly elected Prime Minister @slrabuka.
Let’s go 2 for 2 – BTC Legal Tender Bills for the Pacific in 2023 👊🏽💯🇹🇴🇫🇯
— Lord Fusitu’a (@LordFusitua) December 29, 2022
후시투아는 “남태평양에 비트코인 친화적인 새로운 수상이 나왔다”면서 “시티베니 라부카가 피지의 새로운 수상으로 선출됐다”고 트윗했다.
그는 “2023년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법률을 2개 국가에서 만들자”고 말했다.
후시투아는 통가가 2023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만드는 입법을 마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후시투아에 따르면 라부카 신임총리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피지는 오세아니아에 있는 인구가 90만 2900명(2021 세계은행)인 작은 섬나라다.
통가도 오세아니아에 있는 인구 10만 6800명(2021 세계은행)의 섬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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