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페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는 웹3 부문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자오는 고객들에 보낸 서한에서 웹3 부문 고유의 혁신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불러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바이낸스를 비롯한 암호화폐 생태계가 무엇보다 이용자 보호와 함께 NFT, 게임파이 등 웹3 기술을 일상 생활에 더 밀접히 연결하기 위한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오는 웹3 부문의 주요 개발이 향후 1~2년 내에 암호화폐 강세장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것이 언제 시작될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바이낸스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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