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테라/루나 사태와 FTX파산으로 급락한 2022년을 마감하고 2023년을 시작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일 6시 전일보다 0.18% 증가한 7993억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71억달러로 전일보다 20.03%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0.18% 오른 1만6614.87 달러로 하루전보다 0,18%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022년 한해동안 65%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201.88달러로 전일보다 0.07% 떨어졌다.
상위 10위 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였다.
BNB는 0.59%, 도지코인(DOGE)은 0.08% 하락했다.
카르다노(ADA)는 0.11%, 폴리곤(MATIC)은 0.42%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한해전부터 급등을 시작해 3년간 상승한 뒤 4년차에 하락하는 사이클을 반복하고 있다.
2023년은 상승 사이클의 시작해로 예전 사이클이 반복될 지 주목된다. 반감기는 2024년 3월로 분석되고 있다.
금과 은의 매입을 추천하는 월스트리트 실버 사이트는 연준이 2024년 선거를 앞두고 2023년 중반부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귀금속 등 자산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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