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M매니지먼트] 2022년 마지막 주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1.33% 하락한 1만 6601달러로 음봉 마감됐습니다.
지난주 변동성 확대할 만한 일정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가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미 증시가 산타랠리 없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도 함께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단기적 약세를 벗어나기 위해선 6일 발표될 노동지표를 주시해야 합니다. 노동시장이 강해질 경우,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시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AM 매니지먼트는 “1월 효과도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약세를 보일 수 있어 무조건적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CNBC 미국 주요 기업 CFO 23명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주봉 차트에 따르면 약 2달간 횡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기, 중장기 모두 바닥을 형성하는 시도로 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매수 전략은 반드시 추세가 위로 향하기 시작할 때 취하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FTX 사태로 인해 급락을 맞이했던 11월 초 장대 음봉의 중간값인 1만 8254달러 위로 회복이 필요하다. 중장기 관점에서 추세가 위로 향한다는 관점은 2만 903달러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1만 6261달러를 이탈하게 될 경우 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다. 해당 가격을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해당 가격을 이탈하는 것을 기준으로 대응하되, 아직 반등을 한 번 더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등 시, 첫 번째 저항은 1만 6800달러가 될 것이다. 다음은 1만 7300달러 부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한 해 동안 약 64.22% 하락을 보였다. 올해는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면서 하방 압력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전 공유해 드린 플랫 관점에서 봤을 땐, 상반기 내로 반등 랠리는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이엠 매니지먼트(Am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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