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솔라나(SOL) 가격이 2일 거래량을 동반하며 두자리수 급등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2일 오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국시간 오후 8시 현재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12.65% 상승한 11.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FTX사태이후 FTX와 알라메다의 지원으로 성장한 코인이라는 인식으로 급락세를 거듭하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지지발언으로 반전을 모색해 왔다.
비탈릭 부테린은 솔라나가 폭락하는 상황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솔라나에 진지하고 스마트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끔찍한 기회주의적인 돈을 씻어냈기 때문에 솔라나는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라나 커뮤니티가 번영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지지발언을 했다.
지지자들은 솔라나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FTX의 지원이 없어도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의 독자생존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최고가 대비 95% 하락한데 따른 바닥인식으로 솔라나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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