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NFT 보유자 서러스(Cirrus)는 4일 트위터를 통해 대규모 해킹 공격이 발생해 크립토펑크(CryptoPunk) #4608, #965, BAYC #1723 등 NFT를 도난당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가 약 600ETH(약 748,800달러 상당)에 달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다른 트위터 사용자 @CryptoNovo311 역시 자신이 보유한 크립토펑크 NFT 4개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Massive hack including a Hoodie punk, a BAYC and some grail meebits just went down
Something like 600E worth of assets gone in a flash 🙁 pic.twitter.com/6cBFygJV3Z
— Cirrus (@CirrusNFT) January 4, 2023
암호화폐를 추적하는 ZachXBT는 “이 해커가 NFT 프로젝트 쿠말레온(KUMALEON)에서 약 111개의 NFT를 훔친 해커와 동일인으로 보인다”면서 FixedFloat을 거래소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어제도 NFT 프로젝트의 블루칩 RTFKT의 최고 운영책임자(COO) 닉힐 고팔리니(Nikhil Gopalani)가 피싱 공격을 받아 17개의 클론X와 RTFKT 관련 NFT 등을 도난 당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가 입은 피해액은 최소 수 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새해부터 NFT를 탈취하려는 해커의 공격이 계속됨에 따라 NFT 보유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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