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우크라이나의 대형 약국 체인인 ANC 파머스가 모든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전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5일 ANC 파머시가 바이낸스와 제휴해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결제를 원하는 고객들은 바이낸스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ANC 웹사이트에서 바이낸스 페이를 이용해 대금을 지불하면 된다.
바이낸스는 이에 앞서 식료품 체인 바루스(VARUS)와 협력해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이낸스는 2022년 4월 우크라이나 난인들을 위해 난민 암호 카드를 제공하는 등 우크라이나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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