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솔라나(SOL) 등 일부 알트코인들이 한 주 동안 가격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이날까지 가격이 44.9% 올라 주요 알트코인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솔라나에 이어 리도 다오(LDO)가 34.7%, 비트다오(BIT) 22.5% 상승했고, 니어 프로토콜(NEAR)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각각 19.5%와 18.3% 올랐다.
솔라나는 지난해 11월 FTX 사태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연말까지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연말부터 급반등하기 시작했다.
솔라나의 급등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첫 밈코인 본크(BONK) 에어드랍을 계기로 촉발됐다.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에 이은 또 하나의 강아지 주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본크 가격 또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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