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마스터카드는 폴리곤과 제휴하여 ‘웹3 뮤지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마스터카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웹3 공간에서 그들의 브랜드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돕는다. 또 웹3 기술이 어떤 방법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 음악인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We’re excited to grow our music footprint with the launch of the #Web3-based Mastercard Artist Accelerator, announced today at #CES! The new platform will help emerging artists pursue their passion and accelerate their music careers. ? https://t.co/ckwiqCV3Ob
— Mastercard News (@MastercardNews) January 6, 2023
마스터카드는 올 봄부터 전 세계 5명의 떠오르는 음악가들에게 웹3 음악 공간에서 그들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도울 멘토들을 연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는 이들에게 특별행사, 신곡 발표 등 독점적인 혜택도 주겠다고 강조했다.
마스터카드는 “아티스트들은 NFT주조, 가상세계에서의 자기 표현, 커뮤니티 구축 같은 웹 3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유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는 프로그램에 선택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마스터카드 음악 패스”라고 불리는 NFT(Non-Functible Token) 컬렉션을 출시, 이를 소유한 신진 뮤지션들이 음악 분야의 웹3 통합을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곤 스튜디오의 CEO 라이언 와트는 “웹3는 새로운 유형의 아티스트에게 팬기반을 확대해 주고 생계를 유지하며, 자기 표현과 연결을 위한 새롭고 강력한 매개체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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