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관련 주요기록을 알려주는 다큐멘팅 비트코인(Documenting Bitcoin)이 7일(현지시간) 2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1달러대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전송된 사실을 트윗으로 공유했다.
다큐멘팅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은 2억달러를 1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보낼 수 있는 세상에서 유일한 네트워크다”고 설명했다.
#Bitcoin is the only network in the world that can send $200,000,000 for a $1 fee on a Friday night.https://t.co/KtIJLrDJ7Y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January 7, 2023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공유한 밈풀자료에 따르면 이 거래는 비트코인 블록 770637에 포함된 거래로 수수료는 7040 sat(사토시)다. 사토시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에서 따온 비트코인의 작은 단위로 1억분의 1 비트코인이 1사토시다. 거래수수료 7040 사토시는 미화 1.19달러다.
거래내역을 보면 11,60759323469BTC와 0.00020240 BTC 두건의 거래가 한주소에서 2개의 주소로 전송됐다. 전송된 금액은 비트코인 가격을 1만9650 달러로 계산했을 때 1억9674만달러에 달한다.
통산 국가간 송금시 송금은행과 수취은행에서 수십달러의 수수료를 때고 환전수수료도 별도로 챙기는 은행시스템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의 효율성이 증명된다. 아니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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