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 차트에 매도 신호가 나타났지만 강세 브레이크아웃(돌파) 또한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유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달러(USD) 일간 차트에서 TD 시퀜셜 지표가 매도 신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는 매도 신호가 현실화될 경우 이더리움은 1283달러 또는 1235달러까지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동시에 이더리움이 1355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1600달러를 향한 강세 브레이크아웃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10일 오전 9시 5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42% 오른 1329.6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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