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 주가지수 선물이 1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를 보여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암호화폐시장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지수 선물은 CPI 발표 전에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CPI 발표 후 상승 흐름이 약간 강화됐다.
뉴욕 시간 오전 9시 6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0.6%, S&P500지수 선물은 0.64%, 나스닥지수 선물은 약 0.8% 올랐다.
인플레이션 약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가리킨 CPI 발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될 여지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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