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비트코인이 $21K를 터치하자 ‘크레이지 머니’를 진행하는 CNBC의 짐 크레이머를 “정확한 지표”라고 디스했다.
창펑자오는 15일 “암호화폐에서 빠져나올 좋은 찬스”라고 말한 짐 크레이머의 트윗을 공유하며 이같이 놀렸다.
This is just too accurate now. Cramer posted this on Jan 9, the day before Bitcoin went from 16k to 20k.
Please continue to FUD crypto! 🙏 https://t.co/pDkk1BnfAr
— CZ 🔶 Binance (@cz_binance) January 14, 2023
짐 크레이머는 지난 9일 비트코인이 $16K에서 $20K로 급등하기 전에 “크립토에서 빠져나오고 중국 주식비중을 줄일 때다. 둘 다 믿을 수 없다”고 트윗했다.
창펑자오는 “이 트윗은 지금보면 정말 너무도 정확했다”고 트윗했다.
사람들은 “크레이머는 인버스 지표다. 그의 말과 반대로 투자하면 정확하다”고 비꼬았다.
짐 크레이머는 거침없는 입담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가 출신 진행자인데 지난해 긴축적 통화정책에 따른 주가폭락으로 테슬라, 엔비디아 등 그가 추천한 기술주들이 폭락해 곤욕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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