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시가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17일 6시 현재 24시간전보다 1,88% 상승한 2만130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미국시간을 기준으로 새해들어 12일 연속 상승했다.
비트코인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다큐멘팅 비트코인에 따르면 이는 2013년 11월의 15일 연속 상승에 이어 두번 째로 긴 연속 상승 기간이다.
₿REAKING: #Bitcoin price has increased 12 days in row — The second longest streak in history! pic.twitter.com/fETwqQ3Vzz
— Documenting ₿itcoin 📄 (@DocumentingBTC) January 16, 2023
이더리움(ETH)은 1588.63달러로 2.35% 올랐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는 0.33% 하락했고 리플(XRP)은 1.39% 상승했다.
카르다노(ADA)는 0.76% 상승한 반면, 도지코인(DOGE)은 1.23% 떨어졌다.
폴리곤(MATIC)이 3.41% 오르며 시가총액 10위로 다시 진입했고 솔라나는 1.08% 올랐으나 11위로 밀렸다.
플랜 B, 앤서니 스트라무치 등 전통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이 비트코인이 수년내에 쉽게 10만달러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다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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