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엑센추어 데이비드 트리트(David Treat) 전무이사는 “Wbe3는 아키텍처 패턴(Architectural Patterns)에 달려있다. 가장 핵심은 기기 간 ‘이동성’이다.”고 말했다. 엑센츄어는 글로벌 IT 서비스, 컨설팅 회사다.
트리트는 “엑센츄어는 현재 Web3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1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트리트는 2023 다보스 포럼에 참가 중이다.
트리트는 “사용자는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동 가능한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내 물건, 내가 받은 신원, 내 돈, 비용을 지불해 다른 디지털 콘텐츠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리트는 “문제 발생 시, 아키텍처 패턴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 아키텍처 패턴은 사용자와 신뢰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트리트는 “이를 위해서는 거버넌스, 회계 감사, 내부 통제 능력, 창의적인 다른 방법으로 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사고방식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리트는 패턴 구축의 가장 핵심 단계는 ‘이동성’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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