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조지아 중앙은행(NBG)은 올 상반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인 ‘디지털 라리’ 백서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잠재적인 CBDC 참여 파트너가 테스트에 대한 최종 제안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조지아는 당초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테스트를 2022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연기했다.
조지아 중앙은행 파푸나 레자바(Papuna Lezhava) 부총재는 “CBDC는 디지털 경제의 요구 사항을 좀 더 충족하고 경제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가 지원하는 디지털 라리는 조지아에서 법정 통화의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레자바 부총재는 “디지털 라리는 현금 및 비현금 형태의 현재 법정화폐 라리보다 저렴하고 안전하며 빠른 지불 수단이 될 것”이라며 CBDC의 장점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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