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수 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카이 뉴스는 MS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0만 명 이상의 직원 중 1% 정도가 감원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MS는 지난해 7월, 10월에도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신규 고용을 중단하고, 자연 감원을 채우지 않는 방식이었다.
MS의 이번 감원 조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MS의 감원은 미국 빅 테크 기업들의 인력 감축 추세를 따르는 것이다. 아마존, 메타 등이 이미 대규모 감원을 추진 중이다.
MS는 오는 24일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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