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 가격이 급등하며 라이트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18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장 출발 전 시바이누는 24시간 전보다 16.6% 오른 0.00001234달러, 시가총액 6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급등은 이더리움 대형 투자자들의 대량 매수에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더리움 최대 고래들은 총 609만달러 이상의 시바이누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고래들은 시바이누의 새로운 레이어2 생태계 솔루션 시바리움(Shibarium)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바이누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시바이누 커뮤니티에게 게임, 메타버스 개발 등 더욱 강력한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이 시바리움의 핵심 목적으로 알려졌다.
시바리움은 당초 지난해 연말 출시 소문이 있었으나 해를 넘겼으며, 현재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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