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2만달러 위에서 상승세가 주춤해지자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낙관적인 기대감도 다시 낮아졌다고 19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예측 코너 이용자들은 비트코인의 1월31일 가격이 1만9368달러까지 후퇴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장 출발 전 비트코인의 1월말 가격 예측 투표에는 2만명 가까이 참여했는데, 이들의 평균 전망치는 현재 가격에 비해 약 6%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은 현재 2만75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24시간 전보다 2.3% 하락했고, 지난 7일간 13.9% 상승한 가격이다. 시가총액은 4000억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프라이스프레딕션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2월1일 비트코인의 가격을 현재보다 높은 2만1382달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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