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파이트 아웃은 새로운 무브투언(M2E) 피트니스 앱으로 사용자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함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스테픈(STEPN), 워큰(Walken) 등 유명 M2E 플랫폼은 각각 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며 새로운 서비스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파이트 아웃은 이런 M2E 시장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되는 것이 목표다.
현재 플랫폼 토큰 FGHT 사전 판매를 진행 중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인 사전 판매 1단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4월 예정된 IEO 시점의 토큰 교환비는 현재 2배 수준이다.
# 파이트 아웃 프로젝트 팀, 장기 가격 목표 공유
파이트 아웃 팀은 2030년까지의 FGHT 토큰 계획을 수립하고 밝혔다.
– 2023년 말
2023년 4월 FGHT 상장 후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0.1665 달러대 가격 형성
– 2025년 말
현실 체육관을 개설하고 PvP 대결 모드를 열어 커뮤니티 회원을 연결할 계획
다양한 현실 사례 공개되며 토큰 가격 0.332 달러 수준 도달 예상
– 2030년 말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현실 세계 체육관, NFT 도입 등의 혁신적 요소로 M2E 경쟁 우위 확보
0.5 달러 수준까지 FGHT 가격 상승 계획
# 파이트 아웃, 현실 속 개인 건강 반영해 새로운 M2E 서비스 제공할 것
파이트 아웃은 M2E 피트니스 앱을 통해 사용자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전적 유인을 제공한다. 회원들이 집에서 파이트 아웃 체육관에서, 운동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하는 구조다.
파이트 아웃 팀은 “대부분 피트니스 앱이 걸음 수만 측정하는 것에서 머무르지만, 파이트 아웃은 개인의 근력, 심폐 지구력 등 다양한 능력을 측정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앱 이용에 따라 REPS를 수령한다. REPS는 게임 내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활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FGHT 토큰 전체 공급량은 100억 개로, 2022년 12월 14일 시작한 사전 판매에서는 이 중 30억 개 토큰이 배분됐다.
현재 FGHT는 사전 판매 1단계, 토큰당 교환비는 1 FGHT 당 0.0166 달러다. 사전 판매에서 토큰을 구매하는 투자자는 최대 50%의 추가 토큰을 얻을 수 있다. 500달러 이상의 토큰을 구매하면 20% 보너스를 받으며, 5만 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50% 보너스가 부여된다.
현재 파이트 아웃은 사전 판매로 290만 달러 투자금을 모금했다. 사전 판매는 오는 3월 31일 종료된다. 파이트 아웃 팀은 “토큰 로드맵 중 2023년 2분기 가격 계획에 따르면 약 2배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파이트 아웃 가격 전망 2023
파이트 아웃 팀은 “2023년 2분기 중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ERC-20 토큰 FGHT는 여러 대형 코인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 미래 거래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하락장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큰 침체기를 겪었다. 이 중 사전 판매 코인은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대체 투자 방안 중 하나로 떠올랐다.
타마도지 (TAMA)는 지난 2022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사전 판매 코인 중 하나다. 사전 판매로 1000만 달러 이상 모금한 후 한때 6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단기적으로 보너스 토큰과 같은 파이트 아웃의 인센티브 구조는 많은 사전 판매 투자자가 유입되기 좋은 구조다. 파이트 아웃은 “1단계 참여 투자자는 거래소 상장 시점 판매가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며, “토큰 상장은 오는 2023년 4월 5일 중으로 예정된다”고 밝혔다.
파이트 아웃은 베스팅 기간을 연장하는 투자자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투자자가 기본 3개월의 베스팅기간을 6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하면 10%에서 25%의 토큰을 추가로 받는다.
프로젝트 팀은 “사전 판매가 높은 인기를 보이며, 이후 거래소에 상장과 함께 소비자 관심이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전 판매 유입 인기가 거래소 상장까지 이어져 자연스러운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 M2E 최고 플랫폼 만들 것, 파이트 아웃 로드맵 제시
파이트 아웃은 “무브투언 시장에서 최고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되고자 하지만, 도시에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육 시설 확보의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 4분기를 목표로 첫 번째 체육관 후보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NFT 아바타와 사용자 간 대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해 이용자 건강 개선 및 플랫폼 이용자 확보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목표다.
사용자 간 대결 모드 역시 올해 말까지 출시할 예정으로 개발 중이다. 파이트 아웃 팀은 “기존 M2E 대비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더 많은 회원 유입이 기대된다”며, “장기적인 로드맵은 파이트 아웃과 FGHT가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팀은 장기 목표가로 0.332달러를 제기했다. 꾸준한 프로젝트 개선과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가 토큰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M2E 시장 계속 성장할 것, 파이트 아웃 새로운 플레이어로 대두될까
현재 가상화폐 시장 분야 M2E 프로젝트 시가총액은 약 2840억 달러다. 파이트 아웃은 NFT 아바타와 웹3 기술의 활용으로 M2E와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시키겠다는 목표다.
파이트 아웃 팀은 “M2E 시장은 현재 스테픈, 워큰과 같은 플레이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파이트 아웃은 이들과 달리 사용자의 근력과 지구력 등을 측정,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사용자 간 경쟁과 커뮤니티 서비스도 파이트 아웃의 매력이다.
FGHT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다. 다양한 토큰 소각 구조를 고안해 장기적인 토큰 가격 유지를 목표했다. 파이트 아웃 팀은 “파이트 아웃의 토큰 설계는 오는 2030년까지 최저 0.33 달러, 최대 0.5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며, “시장 속 운영으로 잠재력을 보이며 최고가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파이트 아웃 활용 사례는? 온오프라인 연동과 운동 습관 형성
파이트 아웃의 주목표는 메타버스 기반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앱을 제공하는 것이다. 종합적 피트니스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용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파이트 아웃 앱에서 자체 훈련 프로그램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파이트 아웃은 다양한 운동 보상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운동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가상 운동 프로그램 외에도 오프라인 체육관, 이용자 간 경쟁 시스템 등 기능은 파이트 아웃의 새로운 활용 사례로 제시될 것이다.
# NFT 아바타 도입, 실물 운동을 통해 성장시키는 아바타
사용자는 파이트 아웃 앱 계정을 생성하면 본인의 NFT 아바타를 발행할 수 있다. 이 아바타는 SBT로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없다. 아바타는 사용자의 운동 성과를 반영하여 사용자가 운동 챌린지를 완수하고 대회에 참여해 보인 결과에 따라 함께 성장한다.
이외에도 사용자는 아바타의 ‘의류, 헤어, 악세사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미래 파이트 아웃 메타버스 속 NFT 아바타는 다른 회원들에게 나의 아이텐티티를 전하는 매체가 될 예정이다.
# 플레이 리워드 획득과 아바타 성장, 이용자 몰입 구조 갖춰
파이트 아웃 메타버스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은 사용자의 아바타 성장에 기여한다. ‘대회 참가, 솔로 챌린지, 운동 과제 완수’ 등 행동에 대해 게임 내부 토큰 REPS도 리워드로 지급된다.
REPS는 FGHT로 교환이 가능하며, FGHT를 통해 25% 할인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REPS는 다양한 운동 장비나 보충제 등을 구매에 활용된다. 이후 파이트 아웃 회원권 할인, 관련 상품 구매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파이트 아웃은 다양한 부분에서 토큰 가치 유지와 플랫폼 유입을 고려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과 오프라인 체육관의 결합, 파이트 아웃이 새로운 M2E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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