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주말을 지나는 동안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어 곧 추가 랠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가의 전망을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페 분석가 칼레오는 비트코인의 전날 약 1000달러 하락에 불구하고 여전히 30%의 추가 랠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 비트코인의 일시적인 하락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3만달러를 목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칼레오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추세와 모멘텀을 바탕으로 3만달러 선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일종의 자석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을 돌파한 것은 강세 추세 확인을 위한 중요한 지표라면서, 이번 한 주 진행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2만291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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