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CZ)는 23일 밤 가진 트위터 스페이스 토크에서 FTX가 바이낸스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정기적으로 게재한 암호화폐 매체에 4,30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크립토슬레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부정적인 소식이 바이낸스를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사람들이 이미 자기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 낚시’에 속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AI)에 관한 질문에 창펑자오는 바이낸스가 사업의 여러 방면에서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바이낸스 고객 지원의 75%가 AI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면서 위험 관리, 거래 모니터링, 사기 탐지 및 시장조작 탐지 등의 업무를 그 예로 들었다.
그는 또한 2022년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 및 대출 서비스 업체가 실패한 핵심 요인은 ‘리스크 관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복잡한 온체인 환경에서 리스크 관리상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AI의 능력은 향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