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가 신년 랠리 후 첫 가격 조정을 거치고 있다. 랠리 후 이어지는 숨고르기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조정이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주목해야
가격 조정이 시작된 만큼 다가오는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시간으로 1월 27일 저녁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PCE)가 발표되고, 2월 1일(수)에는 FOMC 회의로 미 연준 금리 인상폭이 결정될 예정이다.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는 근원 PCE가 전년비 4.4% 상승, 연준의 목표치인 2% 인플레이션을 아직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 물가 증가폭은 전번 발표 대비 낮아질 전망이다. 오는 2월 FOMC 회의에서 예상되는 금리 인상폭이 25bp라는 예측이 98.1%(CME Fedwatch 기준)로 우세하다.
# 거시 경제 개선 확신 어려워
시장 기대감에도 거시 경제 상황이 개선됐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주요 증시는 지난 2022년 하락분 일부를 회복하는데 그쳤으며, 연초 암호화폐를 제외한 위험 자산 선호도 역시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전 산업에 걸쳐 이어지는 인력 감축으로 시장 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계속해서 제기되는 상황이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테크 기업들도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했으며,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폭은 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 크립토 윈터 견디게 해줄 프로젝트 칼바리아 사전 판매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시장 펌핑이 진행되지 않은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도 효과적인 투자법일 수 있다. 칼바리아는 사전 판매 종료를 앞둔 프로젝트로, 사전 판매 수량 중 3%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RIA 토큰은 최대 공급량 중 15%가 사전 판매됐다. 이외 토큰 이용 계획 및 분배 비중은 백서를 통해 공개했다.
칼바리아 이용자들은 NFT 카드로 덱을 구성해 플레이어들과 대전하고 RIA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무료 게임(F2P) 모드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본 지식이 없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칼바리아는 이더리움 레이어2 폴리곤 스튜디오 지원으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며, ‘‘DAO 거버넌스, 스콜라십, 스테이킹, 마켓’ 등 기능을 지원해 게임 목적과 투자 목적 이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칼바리아 팀은 “크립토 윈터의 끝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투자를 찾는 이들에게 칼바리아는 효과적인 투자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바리아 사전 판매는 잔여 판매량이 판매되는 시점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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