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에 관련된 자료를 공개하는 다큐멘팅 비트코인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의사당내 레스토랑과 카페 자동판매기 등은 반드시 비트코인을 받아야 하는 법률안이 상원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안의 적용 대상에는 하원도 함께 포함한다.
법률안 이름은 ‘의사당내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 채택 결의안(Adopting Cryptocurrency in Congress as an Exchange of Payment for Transactions Resolution)’이다.
법률안은 디지털 자산을 분산원장에 암호화해 기록한 전자자산으로 설명했다.
의사당과 상원, 하원 그리고 상하 양원의 사무국 관리하에 있는 건물들은 암호화폐를 받도록 계약을 맺도록 하고 있다.
이 곳의 음식 서비스와 자판기 등은 의무적으로 암호화폐를 받아야 하고 기념품 판매점 등은 암호화폐를 받도록 권장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비트코인에 대형 호재다.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도와야 한다”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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